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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모노 마트 수원 매장 추천 일본 식자재 식품점 후기

목차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저는 일본 음식을 좋아해서, 언제나 신선하고 다양한 식자재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수원에 있는 '모노마트'라는 일본 식자재마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본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식품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모노마트 수원점'에 다녀왔습니다. 저와 같이 일본 식품점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이곳에서 추천할만한 식자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노 마트 후기

    '모노 마트 수원점'에 들어가자마자 일본 과자가 한 가득이라 눈이 번쩍 뜨였어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쌓여있고, 우마이봉과 키츠네 우동 같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발견했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식료품들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후리카케(3,500원)도 있었습니다. 이건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사진 않았어요.

     

    예전에 일본에서 사먹었던 후리카케가 짜기만하고 맛없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이건 가쓰오부시와 와사비 맛이라고 하는데, 혹시 드셔보신 분이 계시면 맛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오징어 튀김 스낵이라는 것에도 관심이 갔어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이 스낵이 유행했을 때부터 궁금했는데, 너무 비싸서 망설였거든요. 

     

    하지만 이곳에서는 소포장으로 3,500원에 팔고 있어서, 한 번 맛보기로 샀어요.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지 않았어요. 제가 먹기엔 진미채나 치킨이 더 맛있고 든든한 것 같아요.

     

    그럼 추천할만한 식료품도 찾아볼까요? '모노마트'에서 추천할만한 식료품으로 첫 번째는 메이토 로얄 밀크티(11,000원)가 있었습니다.

     

    워낙유명한 밀크티라서 아시는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타피오카펄도 따로 사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추천 두 번째로, 일본 소스와 육수들입니다. 이곳에서는 일본소스뿐만 아니라 하인즈 소스 같은 해외의 식자재도 팔고 있어요. 저는 소스를 잘 활용하지 못해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요리를 잘 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을 사야될지 모르겠다면 개인적으로 쯔유 추천드립니다. 쯔유로 종종 메밀소바나 가츠동 해먹으면 꿀맛이더라고요! 활용도가 높습니다.

     

    세번 째 추천은 키츠네우동, 나베카레우동, 나베에비텐우동 같은 일본식 우동입니다. 모두 3,500원에 구할 수 있었어요.

     

    요즘 편의점에서는 비싼 컵라면도 많은데, 이 가격에 이런 맛있는 컵라면을 살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었어요.

    이날은 다른 식자재를 사러왔지만, 다음에는 꼭 이 우동들을 사먹어보고 싶다고 다짐했어요.

     

    네 번째로, 카레와 하이라이스 등의 소스입니다. 이곳에서는 골든카레(15,300원)와 하이라이스(3,900원) 같은 일본식 카레와 소스도 팔고 있어요. 

     

    저는 골든카레는 워낙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정말 맛있고 향긋해요. 하이라이스나 다른 카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다섯 번째로, 타코야끼(3,800원)입니다. 이건 모노마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도 가게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사가는 걸 봤어요.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저는 집 근처에 타코야끼 맛집이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타코야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보시길 바래요.

     

    여섯 번째, 페스츄리 소시지(20,400원)입니다. 이건 휴게소에서도 자주 먹는 간식인데, 이곳에서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하지만 10개씩 팔아서 양이 너무 많아서 살 수 없었어요. 친구들과 나눠서 사는거면 괜찮을 것 같네요!

     

     

    일곱 번째, 메론소다(2,300원)입니다. 이건 저의 최애 음료인데, 이곳에서도 구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그래서 무려 3병이나 샀어요. 맛은 괜찮긴한데, 카페에서 마시는 것처럼 부드럽고 달콤하지는 않았어요.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으려고 했는데,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실패했어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여덟 번째, 튀긴마늘 후레이크(5,400원)와 튀긴양파(4,350원)입니다. 이것들은 요리에 넣으면 향과 맛이 살아나는 식자재예요.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구매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작은 용량으로 팔면 좋겠어요.

    아홉 번째, 에다마메(2,500원)입니다. 이건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일식집에서 가끔 나오는 것 말고는 별로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곳에서 냉동으로 팔고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술안주로 먹기 좋은데, 맛도 살아있어서 만족했어요.

    열 번째, 일본 오뎅들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오뎅들을 팔고 있어요. 겨울에 이 오뎅들로 전골을 해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뎅을 좋아해서, 다음에는 꼭 살려고 해요.

     

    열한 번째, 잇큐상 오리지널(6,000원)입니다. 이건 미소시루를 인스턴트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미역, 두부, 유부 3가지 맛이 있고, 모두 맛있어요. 생각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빨리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열두 번째, 라멘입니다. 이곳에서는 라멘 세트를 팔고 있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6개 정도의 식자재를 샀는데, 2만원도 안 나왔어요. 일본 식자재마트인데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좋았어요.


    일본식자재마트를 들르니 일본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신나고 즐거운 쇼핑이었습니다. 이상 모노마트 수원점의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모노마트 수원점 위치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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