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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무인택배함 여성안심택배: 사용법, 비밀번호, 위치조회

목차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최근 개인적으로 물품을 거래할 일이 생겼는데, 집 주소로 직접 물건을 받는 것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성 1인가구에 택배기사를 사칭한 스토킹 범죄가 발생하는 사례를 뉴스에서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에 불안함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정부는 '여성안심택배'라는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고 난 후의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여성안심택배란?

    '여성안심택배함'은 범죄 위험없이 무인으로 물건을 수령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원래의 취지는 여성들을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남성이라 하더라도 물품을 직접 받기 어렵다면 이 무인택배함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위치

    광역 지자체의 거주지 주변에 위치한 여성안심택배함은 일반적으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주변,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서울 내 위치를 확인하려면 '스마트서울맵'을 방문하여 검색창에 '여성안심택배'를 입력하면 됩니다. 

     

    경기도 내 위치를 조회하려면 '경기데이터드림'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이용하니 지하철역, 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돼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데에는 정부 사이트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위치를 조회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법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감상을 더해보자면, 무인으로 물건을 수령하는 편리함과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료로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48시간을 초과하면 24시간마다 1000원의 추가비용이 부과됩니다.

     

    무료 이용 기간인 48시간을 넘어가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주의해야 했지만, 도착 당일에 물품을 수령하여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인택배함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자는 보관함이 설치된 장소로 수령처를 기재합니다. 주소를 입력할 때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인택배 서비스의 신속성과 간편함은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택배업체가 휴대폰 번호를 통해 물품을 보관하고, 종합관제센터에서 도착 시에는 도착 문자와 비밀번호를 안내해줍니다. 이후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인택배함에서 물품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수령 시에는 '물품 찾기'를 클릭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의 보관함 번호를 선택합니다.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보관함 손잡이에 빨간 불빛이 들어오면서 알림음이 울립니다. 

     

    연체 시에는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물건을 꺼내는 과정에서 보관함 내부가 생각보다 깊어 힘들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향후에는 사용자의 불편을 고려하여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준다면 더욱 완벽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건을 꺼내는 과정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므로 키가 작은 경우 배송 메시지에 보관함 하단에 넣어 달라는 요청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여성안심택배 서비스는 무인으로 물건을 수령할 수 있는 편리함과 무료 제공되는 서비스의 장점으로 인해, 향후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수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특히 이러한 무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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