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 어닝쇼크·서프라이즈란?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 어닝쇼크·서프라이즈란?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온만큼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기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곧 4분기 실적발표일이 머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어닝시즌과 관련된 용어와 함께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닝시즌

어닝시즌을 한국말로 바꾸면 '실적발표'와 동일한 뜻입니다.

 

기업은 1년중 4번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4분기는 한해의 마무리를 짓는 '사업보고서'가 발표되기에 더욱 중요한 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2분기는 1년의 절반이 지났다는 의미에서 반기보고서가 제출되고, 1분기와 3분기는 분기보고서가 나옵니다.

 

 

 

 

실적발표일

반기와 분기 보고서는 분기 경과후 45일 이내 제출, 사업보고서는 결산 후 90일 이내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분기별 실적발표일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1분기: 4월~5월
• 2분기: 7월~8월
• 3분기: 10월~11월
• 4분기: 다음해 1월~2월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투자자라면 모두 포트폴리오에 담고있다고 해도 무방한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은 언제일까요?

 

정확한 시점은 고지되지 않았지만 금융계에서는 1월 6일이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어닝쇼크

현재 삼성전자 4분기 실적발표일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컨센서스를 하향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칩 가격이 하락한 것과 경제 침체에 따라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고 있기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12월 18일 기준 전문가들은 컨센서스를 8조대 규모로 짐작하였으나, 이마저도 최근에는 1조원이 하향된 7조대 규모로 컨센서스를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선택에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를 경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닝쇼크란 시장 예상치보다 밑도는 실적을 의미합니다.

 

컨센서스보다 실적이 떨어지게되면 해당 회사의 기대감도 함께 떨어지게되어 이는 곧 주가하락으로 이어지므로 '어닝쇼크(earning shock)'라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

 

반면 어닝쇼크와 반대되는 단어로는 '어닝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가 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는 시장 예상치보다 더 실적이 잘나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어닝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경우 주가는 큰폭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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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삼성전자 실적발표일과 함께 어닝시즌 관련 용어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바닥까지 찍었다는 뉴스기사가 많이 돌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지금이 기회라는 둥 아직 바닥은 더 남아있다는 둥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가흐름은 신도 모르는 것이기에 그만큼 분산투자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2023년은 특히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해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외의 다양한 기업의 실적발표를 눈여겨보며 투자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하단에는 주식 관련용어를 함께 설명해 두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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