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따상, 따상상, 경쟁사

SD바이오센서 배정 결과가 나왔네요~
한국투자증권에서 20주 신청했고,
중복청약 없이 1주의 주식을 배정받았습니다.

이제 오늘 7월 16일에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상장을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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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수익낼 수 있을까?

장외가로 형성될 때

장외가는 약 72,000원이고
공모가는 52,000원!
72,000-52,000= 약 20000원정도
수익이 날 수 있겠네요!

따상했을 때

따상이란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에
상한가인 +30%까지 마감하는 것을 뜻합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공모가는
52,000원이니까
따상은 135,200원입니다.
135,200-52,000 = 1주당 83,200원의 수익을
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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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주가 향방은?

SD바이오센서는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진단키트로 유명한 기업이죠!
그리고 코로나뿐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를
출시해서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도록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274.02대 1을 기록해서
놀라운 경쟁률로 마감을 했죠.
공모 청약 증거금은 약 32조로 역대 공모주 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증거금을 기록했습니다.

백신접종으로 인해 코로나의 위험이
조금 잠잠해지나 싶더니
백신으로 인해 긴장감이 풀린 탓이었을 까요...

코로나19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SD바이오센서에는 이 점이 호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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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기업 어떤게 있을까?

체외진단 분야 전문인 에스디바이오세서 상장으로 인해
다른 체외진단 스타트업들의 향방도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솔바이오

전립선암과 흑색종 등 악성 3대암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 기업으로 현재 상용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상용화가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지면
코스닥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투자처에서 35억원 규모의 투자자를
유치했으니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되는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앱솔로지

전립선암, 갑상선암 진단과 함께
호르몬 검사, 현장진단 (POCT)방식의
체외진단이 가능한 '앱솔(ABSOL)'이라는
플랫폼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그간 고가의 대형장비에서만 가능했던
각종 진단을 조작을 간편화해
쉽고 빠르게 진단을 할 수 있게끔 기여를 했죠.
지난해 유럽, 남미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는 동남아, 중동, 일본, 미국 등에도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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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대한 분석은 주상승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