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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주식 분석

[종목분석] 엠게임, 제2의 위메이드 되나?

목차

     

    최근 게임 테마주들이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크래프톤, 넷마블을 보유하고 있긴하지만 대형주인만큼 움직임이 무거워 아쉬움이 있었다.

     

    게임 테마의 소형주 중에 괜찮은 종목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본 결과 엠게임이 괜찮아 보여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됐다.

     

    1. 재료

    최근 게임주가 상승률 TOP30에서 연속해서 포함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히트를 치면서 K컨텐츠에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

     

    따라서 드라마, 게임, 엔터주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최근 10월 22일에는 복합장르 전쟁 RPG게임인 '이모탈'을 출시했다.

     

    플레이는 해보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평이 상당히 양호한편.

     

    인기차트에 없는걸보니 시장의 주목을 받고있는 게임은 아닌듯하다.

     

     

     

     

    2. 재무

    눈여겨 볼 것은 총 5가지이다.

     

    1) 시가총액: 1000억원대로 가벼워 상승이 있을 시 그만큼 잘 움직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다.

     

    2) 당기순이익: 매년 상승하는 추세로 안정적이다.

     

    3) PER: 현재 27.3으로 업종 평균인 34배보다 아래에있어 저평가되고 있다.

     

    4) 부채비율: 빚이 적어 안정적이다.

     

    5) 배당성향: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재무가 탄탄하다.

     

    그 외에도 최근 3년간 유상증자가 없었으며, 상장한 이후 감자는 없어 특별한 리스크는 없었다.

     

    최대주주의 매도는 별도로 없었다.

     

    엠게임의 손승철 회장이 14.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회사 임원이 주식의 17.98%를 소유하고 있었다.

     

    오히려 한국증궈금융(주)에서 비중을 더 늘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재무가 탄탄하고 눈에띄는 리스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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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트

    전반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차트이다.

    올해 들어서 다소 정체된 모습이 보여 해당부분이 조금은 고민된다.

     

     

    4. 총평

    26일에 업계 평균 2.81% 상승했으나, 엠게임은 2.26%상승했다. 

     

    아직까지는 다소 아쉬운 횡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게임 테마의 수혜를 못받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근 2~3년 동안은 우상향의 차트를 보이고있긴하지만, 올해 1월에 들어 급등한 이래로 박스권에 있다.

     

     

    특히 7월의 하락장 이후로 고점까지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지수대비 이정도면 선방한게 아닐까 싶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고, 현재 테마도 좋고 차트도 괜찮은편이니 투자를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찔끔찔끔 사뒀던 다이소 주식들 정리하고 엠게임으로 당분간 갈아타봐야겠다.

     

     

    ★주식 분석은 주상승의 개인적 의견이며,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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