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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적정가격 계산, 주가 계산법 (PER, PBR, ROE)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주식을 할때 항상 수익만보면 좋겠지만, 손실을 보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때 주식의 적정주가를 잘 알기만해도 고평가된 주식을 피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재무제표를 이용한 주식 적정주가 계산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적정가격 계산법
PER을 활용한 주식 적정가격 계산법
가장 첫번째로 알아볼 공식은 PER을 활용한 주식 적정주가 계산법입니다.
'적정 PER × 예상 EPS'의 공식을 통해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주가수익비율이고 EPS(Earings Per Share)는 주당순이익으로, 주가를 기업의 수익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단 해당 계산법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전제로 계산하기 때문에 우량주, 가치주에 적합한 계산법입니다.
현재 수익이 나지 않는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기술주는 다른 가치 판단이 필요하겠습니다.
1) 적정 PER 구하는 방법
이 때 공식에 사용되는 적정 PER은 2가지 방법으로 추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재무제표에서 최근 5년간 PER 평균을 내는 것입니다. 재무제표는 네이버 검색, 증권사 MTS또는 H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동종업계 평균 PER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기업이 동종업계 평균보다 PER이 낮다면 저평가 된 것입니다. 동종업계 비교는 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예상 EPS 구하는 방법
예상 EPS는 네이버에서 종목명을 검색하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PBR을 활용한 주식 적정가격 계산법
'적정 PBR × 예상 BPR' 계산법으로도 주식 적정주가를 알 수 있습니다.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 BPS(Book-value Per Share)는 주당순자산을 의미합니다.
즉 해당 계산법은 주가를 기업의 자산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PBR(주가/순자산) × BPS (순자산/발행주식수) = 주가/발행주식수
ROE을 활용한 주식 적정가격 계산법
마지막으로 'EPS × ROE(100)' 계산법으로 주식 적정주가를 알 수 있습니다.
ROE(Return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자기자본으로 수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의미합니다.
이때 EPS는 BPS×ROE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BPS(순자산/총주식수) × ROE(당기순이익/자기자본×100) = EPS(당기순이익/총주식수)
순자산과 자기자본을 같은 단어로 보면 남는 값은 '당기순이익/총주식수'가 됩니다.
계산 시 유의할 점으로는 특정해에 ROE가 급격히 오를 때가 있는데, 이럴 땐 자사주소각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는 특수적인 상황으로 자사주소각은 제외하고 계산해야 합니다.
당기순이익이 그대로여도 자기자본이 줄어들 경우 ROE가 급격하게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주식 적정주가 계산법 3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단에는 저평가 주식 찾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두었으니 함께 참고해서 읽어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본 글은 필자가 투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것으로,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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