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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주식 기초

레버리지 인버스 ETF 교육 강의 이수 방법

목차

    레버리지 인버스 ETF 교육 강의 이수 방법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요즘처럼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수익을 얻기 위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10월 24일 장마감 기준 개인투자자는 10월동안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2791원 순매수했다고 합니다.

     

    코스닥150지수가 1%가 오른다면 이 ETF는 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인데요. 오늘은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무엇인지, 이에 따른 교육 강의를 이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 ETF

    레버리지 ETF(Exchange Traded Fund)는 기존 주식, 채권, 원자재, 또는 다른 자산군에 레버리지를 적용한 ETF입니다. 이는 해당 자산에 대한 일일 수익률을 두 배 또는 세 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로 주식이나 지수와 같은 주식 시장 지수에 투자하는데 사용되며, 해당 지수의 움직임에 레버리지를 적용하여 투자자에게 더 큰 수익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배 ETF는 기존 지수의 움직임을 2배로 따라가려고 하며, 3배 ETF는 3배로 따라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지만, 반대로 높은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일 수익률을 추적하므로 장기적인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시장의 진폭이 크고 예측 불가능할 때 특히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그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인버스 ETF

    인버스 ETF는 일반적으로 주식, 채권, 원자재, 또는 다른 자산군에 대한 반대 방향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ETF입니다. 즉, 시장 지수나 특정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해당 자산이나 지수에 대한 일일 반대 방향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파생상품과 기술적인 전략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인버스 ETF는 대상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며, 종종 해당 지수의 일일 반대 방향으로 수익률을 1배, 2배 또는 3배로 추적합니다.

    인버스는 주로 투자자가 시장 하락에 대해 보호하거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일 때나 지수의 진폭이 큰 경우,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교육 이수 방법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레버리지 ETF·ETN투자자 사전교육'의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강의를 듣기위해 3,000원의 수강료를 결제해야합니다. 결제 후 총 9강의 교육을 들었다면 이후에는 별다른 조건없이 ETF·ETN거래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시간에 걸쳐 진도율 100%를 충족했다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료증에는 이수번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번호를 주식 어플에 등록하면 레버리지 ETF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이때 개인 일반투자자는 기본 예탁금이 1천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충분한 사전지식없이 고위험 상품에 투기하는 것을 막기위한 목적입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반드시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하며, 투자 위험성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상 고위험 상품군의 종류 2가지와 함께 교육 강의 이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오늘의 글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안내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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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필자가 투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것으로, 주식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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