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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매일 잠들기 전에 치실을 꼭 사용합니다.
이처럼 자주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치실들을 추천하고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 치실 비교
치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적당한 길이의 실을 이빨 사이에 넣고 앞뒤로 움직여서 이빨에 낀 음식물이나 오염물을 제거하면 됩니다.
치실의 종류는 크게 일회용과 더블라인이 있습니다. 더블라인은 실이 두 줄로 되어 있어서 더 효과적으로 이빨을 닦을 수 있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일회용은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손이 덜 더러워집니다. 손잡이의 끝부분은 이쑤시개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러나 일회용은 매번 사용하고 버리기 때문에 환경에 안좋진 않을까 싶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합니다.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에 끼워서 음식물이나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칫솔입니다. 특히 교정용 치실을 찾고있었다면 적합한 제품입니다.
치간칫솔은 사용자의 치아 간격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0원에 8개입이라서 가성비 측면에서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교정용을 치간칫솔을 찾는 분들이라면 적합할 것 같습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교정 시에도 무리없이 치아 사이가 깔끔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이즈를 잘못 고르면 출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실만 있는 치실을 선호합니다.
왼쪽은 팽창실로, 실이 물에 젖으면 팽창하여 치아 사이의 미세한 이물질도 잘 제거해줍니다. 유명 이태리 치실인 닥터텅스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오른쪽은 일반형으로, 민트향이 있어서 상큼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향은 잠깐 뿐이고, 오래 쓰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팽창실은 치아 사이의 미세한 공간까지 청결하게 해주는 치실입니다.
이전에 닥터텅스를 워낙에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서 국내에도 비슷한 치실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마침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닥터텅스와 마찬가지로 팽창실은 물에 젖으면 실이 부풀어서 치아 사이의 간격에 맞게 조절됩니다. 체감상 성능은 큰 차이는 없는데 닥터텅스보다 다이소가 훨씬 저렴하니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어금니와 앞니의 치아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팽창실을 사용하기 전에는 두께가 다른 치실을 따로 썼습니다. 하지만 팽창실은 하나로 모든 치아 사이를 관리할 수 있어서, 구입하거나 보관할 때 편리합니다.
팽창실은 일반형과 달리 물에 젖으면 실이 두꺼워져서 치아 사이의 공간을 채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어금니 등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오염물을 더 잘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팽창실과 일반형은 가격이 같습니다. 둘 다 50m에 1,000원입니다. 그러나 팽창실은 품질이 더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다이소에 팽창실이 없을 때 일반형을 썼었는데, 한 번 써보고 나서는 다시는 일반형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상자에 있는 칼로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서 쓰면 됩니다.
팽창실의 단점은 가끔 실이 잘 안 나올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3번 중에 2번 정도는 실이 꼬여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는 케이스를 개봉하거나, 실을 너무 짧게 끊지않으면 해결됩니다.
일반형을 쓰고 싶으시다면, 실의 두께에 주의하세요. 팽창실과 일반형의 두께는 많이 다릅니다. 팽창실은 얇은 실이 물에 젖으면 두꺼워지지만, 일반형은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일반형은 치아 사이에 들어가기 어렵거나 어금니 이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치실은 다양합니다. 저는 팽창실을 가장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일반형, 일회용, 치간칫솔 순입니다.
하지만 치실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교정용 임플란트용을 찾고있었다면 치간칫솔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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