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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캉골 여자 미니 크로스 백, 20대 중반 여자 가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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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제가 받은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캉골 샐리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생일에 지인이 선물해 준 이 가방은 예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라 20대 중반 여성들에게 딱 맞는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꾸미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래서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가볍게 들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캉골 샐리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은 그런 점에서 완벽했어요. 

    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칭찬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이 가방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캉골 샐리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

    앞서 20대 중반 여자에게 추천한다고 했지만 사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캉골 샐리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이랍니다. 저도 엄마와 함께 이 가방을 쓰고 있는데요.

    이 가방은 디자인이 귀여워서 캐주얼한 옷은 물론, 원피스나 치마에도 잘 어울려요.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어떤 옷에도 잘 맞는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가방이 가볍고 작아서 동네산책할 때 편하게 들고 다녔습니다. 요즘엔 주머니가 없는 옷이 많아서 캉골 크로스백 미니가 딱이었어요.

    베이지 색상이라 때가 걱정되었는데 캔버스 소재라 쉽게 세탁할 수 있었습니다. 비싼 가방이었다면 세탁하는 것도 꺼려졌을 텐데 중저가 가방이라 부담 없이 빨고 있습니다.

     

     


    가방 앞쪽에는 캉골 심볼자수가 귀엽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크로스 끈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필요에 따라 끈을 빼거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끈이 넓어서 어깨에 걸쳐도 편안합니다.

     

    뒷면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여기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노트 시리즈를 쓰는데도 잘 들어갑니다.

     

    핸드폰을 따로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가방 안에서 찾기 쉬웠습니다.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방 안에는 작은 포켓이 하나 더 있어요. 이 포켓에 자잘한 물건들을 따로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머리끈이나 립스틱 같은 것들을 주로 넣었어요.

    가방에 버튼이 있어서 닫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캉골 크로스백 미니를 쓰면서 큰 단점은 없었어요. 그래서 언제든지 편하게 들고 다니고 있고, 지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입니다.

    20대 중반 여자 가방으로 선물하고 싶다면 캉골 크로스백 미니를 추천해요. 저처럼 선물받은 사람들도 다 마음에 들어할 거예요.

    정장스타일이나 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라면 대부분이 좋아할 만한 가방이에요. 캉골 샐리 캔버스 미니 크로스백에 대한 제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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