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결혼식장 웨딩홀 추천: 호텔 리츠 컨벤션 (뷔페, 주차)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원에서 유명한 호텔 리츠 컨벤션 웨딩홀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방문한 웨딩홀이었는데, 수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결혼식장이라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호텔 리츠 컨벤션의 웨딩홀 분위기부터 주차, 뷔페에 대한 전반적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글이 호텔 리츠 컨벤션에서 웨딩을 계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차 공간

결혼식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호텔 리츠 컨벤션의 주차 공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안내요원의 지시에 맞춰 인근 사설 주차장로 이동했습니다. 이 사설 주차장은 식장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였고, 처음 이용해보는 곳이라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2시간이 초과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했습니다. 결혼식에 미리 도착해 예식 후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2시간은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이 점은 불편했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주차장에서 식장까지 걸어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결혼식장

호텔 리츠 컨벤션의 결혼식장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웨딩홀에 들어서는 순간 숲속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장 내부는 어둡지만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었고, 천장의 나뭇가지 모양 조명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신부와 신랑이 입장할 때 사용된 응원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객들은 이 응원봉을 흔들며 신부와 신랑을 축하했는데,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는 결혼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식장의 배치는 하객들이 결혼식을 보는데에 불편함 없이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버진로드 옆에 배치된 좌석 또는 원형 테이블 좌석 어디에 앉아도 가려지는 부분없이 편하게 결혼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웨딩홀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서울의 웨딩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고, 오히려 더 나은 점도 많았습니다. 

 

 

📌뷔페 음식

결혼식 후 뷔페는 듣던대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샐러드, 소금구이새우, 육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러 번 먹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으며,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고기 종류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식감이 다소 질겼고, 육즙이 부족했습니다.

뷔페의 좌석 배치도 아쉬웠던 점 중 하나입니다. 하객이 많아 좌석이 부족했고, 그 결과 일행과 떨어져 따로 앉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점은 불편했지만, 전체적으로 뷔페 음식이 준수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식으로는 과일, 케이크, 빵이 마련되어 식사의 마무리로 즐기기에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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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수원 호텔 리츠 컨벤션 웨딩홀에 대한 만족도는 높습니다. 아름다운 웨딩홀과 하객들이 응원봉을 흔드는 방식은 매우 재미있고 특별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뷔페 음식도 대부분 맛있어서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주차 공간과 좌석 배치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큰 부분에서 보면 이날의 결혼식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확실히 호텔 리츠 컨벤션 웨딩홀은 수원 내에서 식을 올릴 때 최고의 선택이겠다 싶었습니다. 앞으로 결혼을 앞두고있는 분들께 이 웨딩홀을 추천드리며, 이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