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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급부상하던 2차전지,
어쩐지 5월~6월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었습니다...
코스피가 오르고있음에도
2차전지의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그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2차전지, 하락의 이유는?
5월을 기점으로 인플레이션에대한 우려가 있었다는 것,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다 아셨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코로나로 죽어있던 경제가 살아나면서 물가상승이 일어난 것.
갑작스러운 금리 급상승으로인해 제동이 걸린 것이지요.
▲인플레이션에대해 자세히 설명한 글
특히 대장주인 LG화학의 경우에는
앞으로 2차전지 사업을
LG에너지 솔루션으로 분사를 하는 계획이 있었죠.
*분사: 사업을 분리한다.
LG화학이 더이상 배터리 제조 사업을 하지 않게되자
더이상 배터리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일부 증권사의 목표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증권사의 평가는 갈리고 있습니다.
배터리셀 제조사업은 분리되었지만
배터리 소재 사업은 결국 LG화학이 주여서
여전히 배터리 대장주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또한 있었습니다.
과연 LG에너지 솔루션의 등장이
LG화학에 있어서 득인지 실인지
경과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차전지의 전망은?
위에 기재한 내용을 다시 해석하면
2차전지의 사업성 자체는
문제가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대장주가 2차전지 사업을 분리함에따라
주가가 떨어진 것이니까요.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요 정책에 따르면
'환경'이 테마이기때문에
2차전지는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이죠.
이로인해 한국 기업들도 2차전지에
전력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결론
2차 전지의 부진은
결국 인플레이션과
특정종목 (LG화학)의
주가 하락때문입니다.
2차전지 대장주인
LG화학의 전망은 불확실하지만.
2차전지의 사업성은 여전히 밝습니다.
미국에서, 그리고 한국정부에서도
밀어주는 사업이니까요.
환경문제는 계속 대두되고 있고
온실가스를 감축에 기여할
재생에너지의 성장은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대장주인 LG화학의 비중이 높다면
이를 축소할지 보유할지
고민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
주식에대한 분석은 주상승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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