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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주식 분석

[배당]배당률VS성장성, 배당주 어떻게 고를까?

목차

    주식의 배당률과 성장성,

    어떤것을 더 중점으로 두어야하는가?

    요즘 주상승이

    고민하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고배당주를 선택하자니 

    회사가 마음에 안들고, 

    성장성을 고르자니 

    배당률이 낮아서 아쉽고.

     

    그래서 한번 공부해봤습니다!

    배당률 VS 성장성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더 좋을까?

     

    좋은 배당주는?

    배당주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길 것은

    배당금이 과거에비해 얼마나 늘었는가입니다.

    매년 배당을 늘리고,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 배당주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죠. 

    그럼 배당률을 중심으로 봐야하냐?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배당금을 꾸준히 늘린 기업이면서

    주가가 많이 성장한 기업이라면,

    배당률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어 

    배당금이 늘지 않은 것 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에 배당주를 샀다면

    당시에는 3%대의 배당률이었어도, 

    미래에는 투자비용대비 배당수익률이 7%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률이 낮은 비자나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경우에도 

    배당금과 같이 주가가 꾸준히 올라갔기 때문에 

    배당률이 낮아보이는 것이지 

    좋은 배당주라는 것입니다.

     

    배당주 선택 조건!

    그래서 배당주를 고를 때 봐야할 것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는가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고 증액한 기업의 경우

    배당 킹, 배당귀족 등으로 부르곤합니다.

     

    ①배당킹 (Dividend King): 50년이상

    ②배당귀족 (Dividend Aristocrats): 25년이상

    ③배당챔피언 (Dividend Champions): 10년이상

    ④배당블루칩 (Dividend Bluechips): 5년이상

     

    IMF나 코로나때처럼 금융위기 시절에도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왔다면 

    믿음직한 기업이겠죠!

     

    해당 용어를 검색창에 입력하면은 

    손쉽게 주식 리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리스트는 잘 정리해준 분들이 워낙 많아서 

    따로 기재하지는 않았습니다

    검색하면 손쉽게 리스트를 얻을 수 있다. (출처: 다음 검색결과)

     

    2. 안정적인 기업인가

    배당금을 아무리 늘린다 한들 

    회사가 망해버리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배당성향을 봐야합니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하는 지 그 비율을 나타냅니다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은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회사에 추가적인 이익이 생기면 주주에게 환원하는 기업이죠.

     

    그렇다면 배당성향이 높기만하면 좋을까요? 

    일반적인 배당주의 경우

    배당성향이 60%를 넘기지 않는것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배당성향이 지나치게 높은 기업이라면,

    회사의 매출이 안나는데

    출혈이 생기면서

    주주에게 환원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3. 예외사항!

    위에서는 배당성향이 60%가 넘어가면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예외인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리츠! (REITS)

    *리츠: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이를 환원하는 부동산 투자 회사. 

     

    배당성향이 높은 이유는,

    법인세 면세 조건으로

    배당 가능 이익의 90%이상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야하는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배당성향이 100%가

    넘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럼 리츠는 배당성향이 아니라

    어떤걸 보고 골라야하느냐?

    FFO=순이익+감가상각비-자산매각수익
    AFFO=FFO+임대료인상분-자본지출-일상적인유지보수금액

    바로 FFO와 AFFO입니다.

    이 또한 검색을 해보거나 

    리츠의 실적보고서에 이미 계산이 되어있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총평

    저같은 경우에는 배당주를 선택할 때, 

    매우 장기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노후에도 월급처럼 배당금을 받기 위함이었죠.

     

    그래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했습니다.

    배당률이 높은 기업을 보면 혹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당장에 배당률이 낮더라도

    60년뒤에 바라보면

    꾸준히 배당금은 증액되어있을겁니다.

     

    저는 배당률 보다도 성장성을 택했습니다.

    여기에 리츠주 중에서도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해서 

    낮은 배당률을 보완하는 전략을 하고자합니다.

     

    배당성장+리츠

    제가한 선택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두들 그럼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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