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3단계 수도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2021. 7. 27.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에 오늘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여 방역조치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휴가철로 인해 전국의 비수도권에서의 비중이 40.7%에 달하며 확산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은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되고, 강릉은 오히려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춰집니다. 결론은 전국적으로 부산, 제주, 세종, 충북, 광주, 전북, 경북, 대구, 울산, 경남, 강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됩니다. 3단계로 격상됨에따라 바뀌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모임 · 4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식당/카페 · 테이블간 1m 거리두기또는 좌석/테이블간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 22시 이후 포장/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