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뜻부터 2023년 경제전망까지

경기침체 뜻부터 2023년 경제전망까지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한동안 증시에 순풍이 불더니 어느새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12월 6일 화요일기준 다우지수는 -1.03%, S&P500은 -1.44%가 빠졌습니다.

 

이렇게까지 투심이 악화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로라하는 월가의 금융계 CEO들이 경기침체를 경고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경기침체 뜻과 함께 2023 경제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침체 뜻

경기침체는 경기성장의 반대를 뜻합니다. 즉, 영업활동이 저하되어 경제가 쇠퇴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소비 감소로 공장에 재고가 쌓이거나 이로인해 공장이 감축되기도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불경기, 영어로는 스태그네이션이라고 말합니다.

 

 

 

 

2023 경제전망

2023년 경제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월가의 전문가들은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지금까지 미국의 기초체력이 튼튼해서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렀음을 시사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금리인상, 강달러를 버티지 못해 국가 부도 위기에 놓인 개발도상국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등이 있습니다.

 

미국역시 금리인상을 버티기란 쉽지 않았고, 앞으로는 금리인상속도를 늦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금리인상폭을 0.75→0.5%수준으로 줄여도 이 역시 여전히 부담스러운 금리인상폭입니다.

 

이같은 현실에 JP모건의 CEO는 내년중반이면 코로나19때 풀은 유동성완화 정책의 효과가 다 떨어질 것이라 말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월가의 왕인 다이먼 CEO도 6월에 경제 허리케인이 닥칠것을 경고했습니다.

 

 

 

 

경기침체 근거

그렇다면 경기침체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미국가계의 저축감소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의 미국 가처분 소득대비 저축률은 2.3%로 약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막상 코로나19가 극심했을 때는 저축률이 16.8%였는데,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요즘은 7개월 연속으로 4% 아래로 저축률이 밑돌았습니다.

 

이렇게 미국인들의 저축률이 줄어든 이유로는 42년만의 급격한 물가인상 때문입니다.

 

물가가 오른만큼 지출이 늘어나고, 월급은 동일하기에 저축을 하지못합니다. 

 

저축률이 떨어지면 소비자들은 물건을 사지않게되고, 기업들은 물건이 팔리지 않기에 수익을 창출하지 못합니다.

 

이에 BNK의 CEO도 아직까지는 소비자들이 거금을 지출하고 있으나, 전월보다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음을 염려했습니다.

 

 

 

 

23년 경제전망에 따른 영향

2023 경제전망이 어두운만큼 국제유가, 증시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경기침체가 생기면 원유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역시 떨어집니다.

 

12월 6일 화요일기준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4%,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3.5%하락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수익이 둔화되므로 증시역시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우존스는 -1.03%, S&P500은 -1.44%, 나스닥은 -2.00%하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는 -0.73%, 한국코스피는 -0.31%로 아시아 증시는 미국증시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빠지긴 했으나 여전히 염려스러운 상황입니다.

---

이상 23년 경제전망과 함께 경기침체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2023 경제전망이 어두운만큼 앞으로 투자할 때 있어 증시 상승시에는 분할매도, 하락시에는 분할매수를 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하단에는 금리인상과 관련된 용어를 정리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경제용어]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울트라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