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FOMC 내년 말 금리인상 할 듯/테이퍼링/증시하락

16일에 있던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0.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금리 인상 시점을 2023년까지 앞당겼습니다.

18명인 FOMC위원들 중 11명은 2023년 말까지

금리인상이 2차례, 0.5%p 오를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2023년 말까지

최소 1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 의원은 13명이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이 더 앞당겨져

2022년부터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예측한 의원은 7명이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인해 코로나 확산이 줄었고,

이로인해 경제활동과 고용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테이퍼링과 같은 

정책 전환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즉, 테이퍼링(완화축소)에대해서는 침묵했으며,

기준금리는 제로금리 수준으로 동결되었고,

금리 인상이 2023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그렇지만 이와 동시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조기 인상을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와같은 지표는 불확실한 것이며 

100% 예측가능한 지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4→3.4%로 급상승했으며 

2022년 전망치는 2.0→2.1%, 

2023년은  2.1→2.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올해의 성장률 전망치 역시 상승했는데요, 

2021년 전망치는 6.5→7%로 상승,

2022년 전망치는 3.3%로 동일,

2023년 전망치는 2.2→2.4%로 변동되었습니다.

 

연준의 이러한 발표로 인해 

달러가치가 급등하고 

국제 금값과 은값은 하락했습니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39.50달러로 0.91%하락했으며,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당 27.56달러로 0.50%하락했습니다.

반면 미국 국채 금리는

1.496%→1.563%로 급상승했습니다.

달러 환율은 전날 오전12시에 1,117.03달러였으나 

당일 오전 5시 기준 1,132.98달러로 급등했습니다.

 

또한 이로인해 다우지수와 나스닥이 소폭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의 발표 후 다우지수는 폭락했지만 

장이 마감될 때까지 약간의 상승을 보여 

최종적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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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투자해야 될까요?

저는 미국주식을 자주 매수하는 편인데,

달러가 급등하니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런시기야말로 달러투자가 빛을 발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FOMC회의 이후로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식시장이 비교적 불안정해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달러가 떨어질때마다 분할로 환전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당주를 구매하면 일정기간마다 배당금이 나오니까 

주식의 불안정성을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

즉, 주식을 사면서도 화폐의 가치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스템인 셈이죠 ^^

 

그렇기 때문에 배당주를 선택할 때에는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해온 역사가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해야됩니다.

또한 배당성향이 안정적인 기업을 선택해야겠죠.

좋은 배당주를 고르는 방법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배당률VS성장성, 배당주 어떻게 고를까?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가 회복됨에따라 

앞으로의 경제상황도 지금과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현명한 전략 세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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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대한 분석은 주상승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주식 매매 및 보유에대한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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