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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시장 이슈

비수도권 3단계 수도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목차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에 오늘 27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여 방역조치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휴가철로 인해 전국의 비수도권에서의 비중이 40.7%에 달하며 확산세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은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되고, 강릉은 오히려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춰집니다. 결론은 전국적으로 부산, 제주, 세종, 충북, 광주, 전북, 경북, 대구, 울산, 경남, 강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됩니다.

     

    3단계로 격상됨에따라 바뀌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모임 · 4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식당/카페 · 테이블간 1m 거리두기또는 
    좌석/테이블간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결혼식/장례식 · 50명이상 금지
    기타 행사 · 돌잔치 16명까지 허용
    · 상견례 8명까지 허용
    실내체육시설 · 영업시간 제한 없음
    숙박시설 · 전객실 3/4운영
    · 사적모임은 4인까지 숙박
    스포츠 관람 · 관람석내 음식물 섭취 금지 및 
    지정장소 섭취 허용
    · 함성/응원 금지
    종교활동 · 수용인원 20%
    · 좌석 4칸 띄우기

     

     

    영화관, 독서실, 이·미용업, 오락실, 상점·마트

    그 외에 영화관, 독서실, 이·미용업, 오락실, 상점·마트 등은 운영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영화관 같은 경우에는 극장 내에서 음료섭취는 가능해도 음식물은 불가하더라구요 ^^;

     

     

     

     

    학원

    학원역시 운영시간 제한은 없으나 좌석을 2칸 띄우는 등 실내에서 일정거리를 유지해야합니다.

     

     

     

    공연장, 놀이공원, 워터파크

    공연장도 관객 수를 5천명 이내로 유지,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도 수용인원의 50%, 30%로 인원을 제한해 영업 가능합니다.

     

     

     

     

    PC방

    PC방도 좌석을 한칸씩 띄우며 시간제한없이 영업가능합니다.

    칸막이가 있을 시 음식 섭취도 가능합니다.

     


    요즘에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 먼훗날 코로나가 없어져서 일상을 되찾을 날이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다들 방역수칙 잘 지키고 몸 건강히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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