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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용법 신한 국민 혜택 비교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매달 지출하는 교통비도 만만치 않을텐데요.
오늘은 국토교통부의 사업인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로 교통비를 30%까지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란?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에 의해 2020년에 시행된 사업으로, 대중교통을 탈때마다 이동 거리별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단 혜택을 받기 뒤해서는 아래의 조건을 기억해야 합니다.
①해당 카드를 지원하는 지역에 거주할 것
②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월 15회 미만 적립금은 소멸)
③최대 60회까지 적립 가능
④마일리지는 이동거리 최대 800m까지 적립 가능
저는 대중교통을 한달에 15회 미만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굳이 카드를 발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혜택
또한 이번에 알뜰교통카드가 플러스로 변경되면서 혜택도 더욱 커졌습니다.
바뀐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마일리지 적립횟수 증가
적립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증가합니다.
이에따라 기존에는 11,000~48,000원 선으로 적립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15,000원~66,000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때 청년은 최대 3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저소득층은 최대 66,000원의 마일리지를 받게됩니다.
②제휴 금융사 확대
카드를 발급처가 기존 6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①카드: 신한, 우리, 하나, 국민, 삼성, 현대, 비씨, 농협, 티머니, 캐시비
②은행: 케이뱅크, DGB대구, 광주은행
이렇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보니 신한, 국민 카드 등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고민이될텐데요.
그렇다면 각각 은행들의 혜택을 한눈에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대중교통비 할인율, 전월실적 등 상세한 내용들이 다르다보니 본인에게 유리한 혜택이 있는 금융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방법
먼저 카드를 신청하고 알뜰교통카드앱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정상적으로 회원가입이 되었다면 이젠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타러 가기 전 출발할 때 어플에서 '출발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다음 반드시 발급받은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만일 다른 카드로 태그를 하게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후 도착하면 어플에서 '도착'을 클릭합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나서 익월에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신한, 국민 카드 등 혜택 비교, 사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오늘의 글과 함께 알아보면 좋은 정보들을 함께 안내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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