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바이젠셀 청약일 환불일 상장일 주가 따상

이번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바이젠셀, 같이 알아볼까요?

 

바이젠셀, 이런기업이에요

출처: 바이젠셀 홈페이지

2013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에서 세운 바이오 기업입니다. 주된 사업내용은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종양등을 사멸시키는 면역세포인 '항원 특이 살해 T세포' 등을 활용해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람이 갖고있는 자연적인 면역세포를 이용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니 안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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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정보

바이젠셀
공모가	52,700원
주간사	대신증권, KB증권
청약일	2021.08.12~2021.08.13
환불일	2021.08.18
상장일	2021.08.25
유통가능물량	46.57%
기관경쟁률	1271.21 : 1
의무보유확약	13.61%
1일차 경쟁률	118.15 : 1
특이사항	기술특례상장

바이젠셀은 기본적으로 기관경쟁률이 1271.21 : 1로 수요 측면에서는 준수한 편으로 보입니다만 유통가능물량이 46.57%로 전체주식의 절반정도 됩니다. 1개월 뒤에는 70%까지 물량이 풀리게 되는데요. 상장당일에 많은 물량이 풀리게되므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단타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재무제표

출처: 38커뮤니케이션

유난히 바이오주 같은 경우에는 적자인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이젠셀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적자가 나는 기업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이유로는 개발비용은 많고 연구 기간이 긴 바이오주의 특성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연구를 해서 최종제품으로 판매될 수 있는 성공 확률또한 낮기 때문에 중간에 엎어지는 연구들도 많습니다. 

 

기술특례상장: 기술력이 유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내 -10%의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제도.

따라서 기술특례상장으로인해 이 점이 보완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가가 떨어져도 6개월 동안은 -10%로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안심이 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연구중에서 가장 빠르결과가 나오는 일정은 2022년 12월입니다. 매출이 나기 시작되는 것은 2023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주

관련주로는 바이젠셀의 최대 주주인 보령제약이 있습니다. 3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신청 방법

해당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https://usuallyrise.tistory.com/24?category=8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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