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청년 조건 (국가 고용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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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많은 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찾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국가가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를 돕고,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2024년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신청 조건이 이전대비 완화되었습니다. 해당 해당 국가 취업 지원 제도는 1유형과 2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오늘은 2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유형, 2유형 차이

1️⃣1유형

1유형과 2유형의 구분 기준은 무엇일까요? 먼저 1유형은 구직자의 취업 경험에 따라 요건심사형과 선발형으로 구분됩니다.

[요건심사형]
- 15세 이상 69세 이하
- 가구당 월 소득이 2024년 기준 1,337,067원 이하
- 재산이 4억원 이하 (청년은 5억원 이하)
- 최근 2년간 100일 이상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한 적이 있음

[선발형]
- 취업 경험이 부족한 구직자
- 청년은 가구당 월 소득이 2024년 기준 2,674,134원 이하

1유형은 6개월 동안 매월 500,000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 수당은 3,000,000원입니다.

 

2️⃣2유형

2유형은 구직자의 연령, 소득, 사업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청년: 15세 이상 34세 이하 (병역을 본 경우 최대 37세까지 인정)
- 중장년: 35세 이상 69세 이하이면서 가구당 월 소득이 2024년 기준 2,228,445원 이하
- 특정계층: 영세사업자, 월 소득 250만원 미만, 결혼이민자, 위기청소년 등

2유형은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최대 1,954,000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유형보다는 수당이 적지만, 청년은 별도의 취업 경험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신청하기 용이합니다.

 

📌수당

2유형은 6개월 동안 최대 1,954,400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당의 종류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여수당: 취업활동계획을 세운 경우 150,000원~250,000원

 

- 훈련참여지원수당: 직업훈련에 참여한 경우 월 284,000원

 

- 참여장려수당: 고용센터나 위탁기관을 방문한 경우 최대 60,000원

 

- 취업성공수당: 취업에 성공한 경우 최대 1,500,000원 (중위소득 60% 이하 또는 특정계층만 가능)

 

- 조기취업성공수당: 3개월 이내에 취업·창업한 경우 500,000원 (생계급여 수급자만 가능)

만약 취업지원기간이 지나도 취업을 못하면, 추가로 3개월 동안 취업정보와 구직활동을 지원해줍니다.

 

 

📌신청

구직신청은 워크넷에서 하고, 취업지원 신청서는 고용센터에 직접 가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취업활동계획을 세우기 위해 고용 노동부 관할의 고용센터에서 담당자와 3번 이상 면담합니다.

 

📌알바

2유형으로 등록된 상태에서도 알바를 할 수는 있지만, 자격을 잃지 않으려면 몇 가지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 월 25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거나, 월 1,25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곳에서 일하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출이 발생하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따라서 알바나 취업을 하시려면, 반드시 고용 노동부 관할인 고용센터에 알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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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국가,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국민 취업 지원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1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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