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스타벅스 커피 카페 기프티콘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수원 스타필드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그 중에서도 별마당 도서관은 특히 인기가 많아요.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에도 있는 유명한 도서관입니다. 그 독특한 인테리어 때문에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데요.

 

새롭게 오픈한 수원 스타필드에도 별마당 도서관이 있어서 꼭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수원 스타필드 스타벅스 카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뷰를 즐기는 것도 멋진 일이에요.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예쁩니다.

저희는 쇼핑을 끝내고 수원 스타필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뷰를 감상했어요.

 

수원 스타필드에는 1층과 6층에 각각 스타벅스 카페가 있습니다. 별마당 도서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6층 스타벅스를 추천합니다.

 

카페 안에는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평일 오후나 주말엔 자리를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저희는 생일 때 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동일 상품이 아니더라도 가격대만 맞으면 주문을 할 수 있으니 그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프티콘보다 주문한 가격이 오버될 경우엔 추가금을 내고서 결제하면 됩니다. 결제 시 기프티콘을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알아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십니다.

 

수원 스타필드 스타벅스의 아쉬웠던 점으로는 자리가 매우 좁다는 점이었 습니다. 공간이 작아서 좌석들이 서로 붙어 있습니다.

특히 별마당 도서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비어 있는 곳을 찾기 힘듭니다. 일부러 여길보러 찾아왔다면 헛걸음 하게될 수도 있겠습니다.

 

창가쪽에는 다인석뿐만 아니라 1인석도 있습니다. 혼자서 오신 분들은 창가 1인석에서 편하게 쉬실 수 있습니다.

 

창가쪽이 아닌 자리는 비교적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이쪽도 좌석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불편합니다. 쇼핑하고 들어온 짐도 많고요.

쇼핑 후에 잠깐 들려서 쉬기에는 괜찮지만, 단순히 별마당 도서관을 보기 위해 스타필드 스타벅스에 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잘 없고, 복잡해서 편안하게 쉴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는 번화가 스타벅스에 다 있습니다. 수다나 공부를 하고 싶다면, 외곽의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음료는 맛있습니다. 자몽 허니 블랙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을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카페마다 커피 맛이 다른데, 수원 스타필드는 커피가 쓴 맛 없이 부드럽고 좋네요.

주문한 메뉴도 빨리 나와서 좋았습니다. 당분이 들어가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하지만 자리는 너무 좁습니다. 여자 둘이 앉아도 서로 붙어야 합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뷰는 좋긴 해요. 쇼핑으로 힘들었을 때 잠깐 들러서 휴식을 취할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굳이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료를 마시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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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은 한 번 정도는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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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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