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 실업급여 근로자자격 상실신고서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인생을 바꾸는 3분 재테크입니다.

 

오늘은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서 봐야할 정보입니다. 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를 이용해 근로자자격 상실신고서를 조회, 발급받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방법

실업급여를 수령할 때는 여러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가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해당 서류는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 자격이 상실되었는지를 증빙해주는 서류입니다. 이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업장에서 그 사유가 발생한 달 다음달의 15일까지 해당 서류를 센터에 전달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서류 전달이 이보다 먼저 완료되었다면 굳이 다음달 15일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본 서류가 잘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에 접속해 로그인을 해줍니다.

 

우측에 있는 '개인'을 선택한 뒤, 근로자 유형 체크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이후 개인정보 이용 및 고유식별 정보처리에 동의하고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메뉴에서 [정보조회] - [민원조회] 에서 사업장 신고현황을 조회합니다.

 

본인이 조회하고자 하는 기간을 설정한 뒤 민원서류에서 [근로자자격상실신고서]를 클릭한 뒤 '조회'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처리상태가 '승인'이라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실업급여 조건이 전부 충족되었다는 전제 하입니다.

 

 

📌발급 방법

조회 뿐만아니라 발급도 가능합니다.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 메뉴의 [증명원 신청/발급]을 클릭합니다.

 

증명원 신청/발급에서 이력 내역서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때 산재, 고용 중 어떤 서류를 발급할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용, 일용 구분도 체크하도록 합니다.

 

발급받고자 하는 사업장을 선택한 뒤 본인에게 필요한 서류를 신청합니다.

 

서류를 맞게 신청했는지 확인한 뒤 잘못된 부분이 없다면 '증명원 출력'을 누릅니다.

 

서류가 정상적으로 발급되었습니다. 인쇄를 하기위해 프린터 모양을 클릭합니다. 이 때 대상에서 'PDF로 저장'을 클릭하면 파일로 저장되고, 본인의 프린터명을 선택하면 종이로 출력됩니다.

 

제출처에서 별도로 종이로 출력하라는 이야기가 없었다면 PDF로 저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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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근로복지공단토탈서비스에서 실업급여 근로자자격 상실신고서를 조회하고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서류가 센터에 잘 전달되어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센터를 방문하면 헛걸음할 일이 없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실직을 하게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데, 실업급여 제도를 통해 지원받게되면 구직기간 동안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갖춰야하는 조건은 많지만 그만큼 실업급여를 꼭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급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응원하며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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